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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진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의료 AI. 즉,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의료 진단 기술은 과연 고령화시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2023년 현재 인공지능 질병 진단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딥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공지능은 기존의 진단 기술보다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진단은 이제 막 상용화 되고 있는 단계이지만, 점차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혁명과 같은 일을 해낼것으로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이 진단 기술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을 정리해보면, 첫째 , 인공지능 진단 기술은 환자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실 기존의 진단 기술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인공지.. 2023. 7. 3.
인라인, 킥보드 도로에서 '차'로 간주... 신호위반 사고 시 건강보험 제한 요즘 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킥보드 등 놀이 기구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 13세 이상의 사람들이 이런 놀이 기구를 이용하다가 사고를 당하면 교통법규상 '차'로 간주하여 교통사고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킥보드를 타다가 발생한 신호위반 사고 등 12가지 중대한 교통위반에 의한 치료비에 대해 보험급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인라인스케이트나 킥보드 등을 '차'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청소년 및 성인들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 급여 제한 및 부당이득 환수와 관련된 이의신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작년 5월에 제주시에서 인라인스.. 2023. 7. 1.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한 꽃 글라디올러스 Gladiolus 소소한 취미 중 하나가 드라마 보기입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자기 전 가끔 시원한 맥주와 드라마를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좀 보다 보면 잠이 솔~ 솔~ 옵니다. 최근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 드라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신혜선씨가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 주인공 '반지음'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매번 전생을 기억해야 하는 무료한(?) 삶을 살고 있던 반지음이. 18번째 인생에서 윤주원이라는 이름으로 12살의 서하를 만나게 되죠. 그렇게 특별할 거 없는 아이에게 특별한 기억을 만들게 되지만 교통사고로 18회차 인생이 끝나 버립니다. 그리고서 다시 태어난 19회차 인생에서 윤주원은 '반지음'이란 이름으로 '문서하'를 다시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2023. 6. 27.
비가 오는 장마철 흐린 날씨 속 웃음을 주는 행복한 음악 장마에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지는 않은데 뉴스에서 장마라고 하니깐 조금 우울한 날씨에 접어들었구나 생각도 들어요. "왜 이렇게 더워~" 했던 날씨가 벌써 그리워 집니다. 물론 장마가 끝나면 엄청 더워지겠죠. 그러면 또 비가 그리워 지듯 우린 늘~ 이런 변화무쌍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ㅋ 오늘은 흐린 날씨,,, 비가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Novo Amor의 "Anchor"입니다. I'm standing in the rain, looking up at the sky. The clouds are green and gold, and the sun is shining through 빗솟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구름은 초록색과 금색이고 태양이 비치고.. 2023. 6. 26.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비교 - 비용 자격 단점과 장점 나이가 들어간다. 서글프다. 더 속상한 건 부모님은 더 빠른 속도로 늙어가신다. 정말 슬프지만 현실이다. 문득 부모님이 아프시면 어쩌지? 생각이 들었다. 거동이 불편해지시면 내가 돌봐드리면 좋겠지만 분명 한계가 있다. '현실'이라는 어쩔 수 없는 핑계 아닌 핑계... 갑자기 궁금해졌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있는데 그 차이는 무엇일까? 부모님께서 여전히 건강하셔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현실이지만 유비무한이라고 했다. 속상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 행여 거동이 불편하시고 아프셔서 돌봐드려야 할 때 과연 내가 생업을 포기하고 모시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과연 진짜 그럴 수 있을까?"하는 솔직한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 알아봤다. 만약 직접.. 2023. 6. 23.